'예쁘다'와 '이쁘다' 중 표준어는?


새로 산 옷이 참 [예쁘다/이쁘다].




‘생긴 모양이 아름다워 눈으로 보기에 좋다’, 

‘행동이나 동작이 보기에 사랑스럽거나 귀엽다’의 뜻을 가진 표준어는 

원래 ‘예쁘다’였으나, 2015년에 ‘이쁘다’가 복수표준어로 인정되어

 이제 ‘예쁘다’와 ‘이쁘다’를 모두 쓸 수 있습니다.


<본 자료는 국립국어원 온라인 국어생활종합상담실의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