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경] 현행 대학입시에서 실시하는 전형 유형 가운데 지원 경쟁률이 가장 높은 전형은 논술전형이다. 유성룡 ST Unitas 교육연구소장 겸 커넥츠 스카이에듀 진학연구소장이 수험생 관심이 높은 2020 논술전형을 분석해 전한다.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매년 최고를 기록한다. 전형 유형별 지원 경쟁률을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수능전형을 모두 실시하는 한양대 서울캠퍼스 2019학년 대입전형의 경우로 예를 들면, 수시모집의 학생부교과전형이 298명 모집에 2252명이 지원해 7.56대1이었고, 학생부종합전형이 1075명 모집에 1만8238명이 지원해 16.97대1, 논술전형이 378명 모집에 3만533명이 지원해 80.78대1, 실기전형은 210명 모집에 3540명이 지..
논술전형이 사교육을 심각히 유발하고 있다는 인식 하에 새 정부는 논술전형의 단계적 폐지라는 해결책을 들고 나왔다. 그렇지만 이는 크게 당황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미 논술고사는 대입에 있어 축소 방향에 있었기 때문이다. 2018학년도에는 고려대가 논술전형을 전면 폐지했고 인하대와 아주대는 논술전형 모집인원을 크게 줄였다. 2019학년도에도 이런 방향성은 계속 유지되고 있지만 논술전형은 여전히 학생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의 주요 신입생 선발 방식 중에 하나이다. 이후의 자세한 4가지 핵심 체크는 진학사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진학사 입시정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대입 논술전형은 2017학년도 495.4명에서 2019학년도 403.3명 모집으로 꾸준히 감소추세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입제도 단순화 공약에 따라 폐지의 기로에 놓인 전형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재 고2까지는 논술전형이 그대로 유지되며, 2018학년도 덕성여대, 한국산업기술대, 2019학년도 성신여대, 한국기술교육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하는 등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 이 김영일교육컨설팅의 도움을 빌어 을 소개한다. 대학저널의 기사입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본 자료는 [대학저널-대교협 대입상담센터 공동기획]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24시의 자료입니다. 공교육 차원의 진로진학상담과 대입 정보 제공 강화를 위해 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입상담센터가 201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실제 상담사례를 소개하고 시기별로 수험생과 학부모가 준비할 사항을 안내, 스스로 대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합니다. 11월호에서는 10월호에 이어 수시모집 원서접수 이후 대학별고사 준비전략에 대해 소개합니다.(도움말: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이 기사는 월간 11월호에 소개됐습니다. 위 자료를 다운 받아 보세요. 논술 답안 작성을 위한 팁 6가지 1. 각각의 제시문 주제를 찾고 공통된 주제 찾기2. 여러 제시문의 연관 관계..
논술전형의 경우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지원하기에는 내신이 부족하고,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지원하기에는 비교과 내용이 별로 없는 경우 지원해 볼 만하다. 주로 상위권 대학만 선발하며, 수능 모의평가 성적이 학생부 성적보다 우수하여 정시가 더 유리할 수 있지만, 보험으로 수시에 한번 지원해 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당된다고 하겠다.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3개 대학으로 서울대를 제외한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등 주요대학이 대부분 해당된다. 각 대학의 논술유형 및 출제형식을 살펴보고, 기출문제나 모의 논술고사를 풀어 논술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또한 각 대학의 논술고사 일정을 잘 살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논술고사일이 겹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수능(11.12) ..
[한국대학신문 이우희 기자] 올해 대입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일반선발 기준 1만5349명으로 전년도보다 2068명 감소했다. 모집인원은 줄었지만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하다. 논술전형은 다양한 수시전형 가운데 주로 상위권 대학에서 실시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고 합격 후 등록률도 타전형에 비해 높은 편이다. 논술 준비의 첫 걸음은 글쓰기가 아니다. 우선 전형요강을 통해 지원여부판단과 대학별 유·불리, 전형요소별 반영방법, 논술 실시일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수정 내용 : 구체적인 최저학력기준 표기 2016학년도 대학입시 '논술위주 전형'에서 새롭게 변화된 내용이 있습니다. 그 중 논술 전형에서 큰 변수로 작용하였던 "수능최저학력 기준"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겠습니다. 1.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대학 - 건국대학교 KU논술우수자 전형 - 광운대학교 논술 우수자 전형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논술위주(일반전형) - 서울시립대학교 논술전형 1-1.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 - 경기대학교, 단국대학교, 덕성여대, 성균관대학교(과학인재), 한국항공대학교, 한양대학교 2.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대학 - 경희대학교 논술우수자 전형 : * 인문/사회 : 국A/B, 수A/B, 영, 사/과탐(2과목)을 모두 응시하고 2개 영역이 각각 2등급 이내 * 자연 : 국A, 수B, 영, 과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