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지난 9일 학교에서 선행학습을 못하도록 규정한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을 내놓자 대학가도 술렁이고 있다. 이 시행령안에 따르면 대입 전형 대학별고사에서 고교 교육과정을 넘어 출제하면 최대 입학정원의 10% 내 모집 정지 등 중징계를 받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학들은 논란이 될 어려운 지문은 줄이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이 법이 올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올해 수시 대학별고사(논술 적성 면접 등)는 모두 해당 법의 적용 대상이 된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2015학년도 수시 대학별고사는 논술고사의 경우 교과서 지문 출제가 늘어나고, 난이도는 종전보다 평이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하의 자세한 사항은 본 사이트로 이동하여 확..
논술 전형 2015학년도 논술고사 실시 대학은 수시모집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개 대학이 증가된 총 29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선발 인원은 45명 줄어든 총 1만748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29개 대학의 정원 내 전체 모집 인원에 20.4%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경북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세종대, 한양대(에리카)이고 국민대, 동국대(경주)-한의예과, 상명대, 성신여대, 서울대(정시)는 논술고사를 폐지하였다. 논술 전형은 대부분의 대학이 학생부와 논술을 함께 반영하여 선발한다. 또한 많은 수험생이 희망하는 서울 주요 대학과 지방 국립대 등에서 실시되고 학생부 성적에서 강점이 없거나 어학, 수학·과학의 특기가 없는 대부분의 학생이 지원하기 때문에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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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전형의 일자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수험생들의 논술 전형 준비에도 세심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아래의 기사는 한국대학신문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이곳을 클릭하여 기사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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