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입에서는 수능에서 선택과목이 적용되고 수능 위주 정시전형 선발인원도 늘어, 전략적인 수능 과목 학습이 더욱 중요해졌다. 2022 입시 캘린더에 맞춘 신학기 수능 학습전략을 공개한다. 국어 영역 더 늦기 전에 연간 학습 계획 수립하자 국어 영역은 꾸준히 감각을 유지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에는 평소에 받던 점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평소 국어에 자신이 있는 상위권 학생이라도 1년 동안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국어에 대한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적절한 연간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히 실행해 나가야 한다. 국어는 꾸준히 투자하지 않으면 떨어지는 과목이다. 기출 문제 분석해 새로운 체제에 적응하자 평가원에 탑재된 2022년 예시 문항을 바탕으로 새로운 ..
새 학년 시작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예비 고3 학생이라면 지금 이 시기에 2022 입시 캘린더에 맞춘 학습 전략을 꼼꼼히 짜두어야 한다. 유웨이 교육평가 연수고와 함께 2022 대입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신학기 학습 전략을 마련했다. 연간 대입 일정을 챙기자. 수험생이라면 우선 전국 모의평가 시행일을 포함해 한 해 동안의 전체 입시 이슈들을 체크해야 한다. 스스로 전국 수능 모의평가, 중간/기말고사, 학생부 작성, 원서 접수, 대학별고사 등 주요 입시 이슈들을 체크해 로드맵을 짜지 않으면 챙겨야 할 중요한 일정을 놓치거나 일정만 따라가다 정작 공부에 소홀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로드맵에 다라 적절한 대비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논술 지원자라면 언제부터 논술 대비를 할 것인지 ..
교과 평균 성적이 높다는 것은 다음의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 시험의 난이도가 쉽거나 둘째, 해당 고교 재학생들의 학업 수준이 높다. 이 두 가지 가능성 중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표준편차’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표준편차’는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퍼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치로, 쉽게 설명하면 ‘해당 고교의 학생 간 수준의 차이’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표준편차가 크다면 상위권 학생과 하위권 학생 간의 원점수 차이가 크다는 의미이고, 표준편차가 작다면 그 반대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외고의 경우 평균이 91.80, 표준편차가 5.98이었다. 이는 시험을 응시한 학생의 90% 이상이 원점수 80점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할 수 있다. 특..
대학 입시에는 다양한 전형이 존재하지만 같은 전형이라도 대학마다 전형요소와 평가방식이 다르다. 따라서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대입 전형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것이다. 이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와 함께 고등학생이 가지고 있는 전형별 오해와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풀어봤다. ○ 대학 지원 가능 횟수는? 모든 학생은 기본적으로 수시에서 6회, 정시에서 3회 지원이 가능하다. 단, 수시에서 한 곳이라도 합격할 경우 정시에 지원할 수 없다. 하지만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육‧해‧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은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각종학교’로 ..
2021학년도 고등학교 3학년의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입니다. 작년 2020학년도의 경우 COVID-19으로 인하여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 해의 경우에는 큰 일정 변화 없이 모의평가가 시행되었으면 합니다.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
-정시 확대, 수시 학종 축소 및 교과전형 확대 -약대, 학부에서 모집…서울대·중앙대·이화여대 등 총 1,578명 선발 -수시 적성고사전형 폐지, 가천대·고려대(세종)·수원대 논술전형 신설 -정시 모집군 변화… 서울대·서강대 나군, 고려대·연세대 가군 2022 대입 전형의 특징을 보면 정시 확대, 수시 학종 축소 및 교과전형 확대, 약대 선발, 수시 논술전형 유지, 적성전형 폐지 등으로 요약된다. 먼저, '정시 확대'를 살펴보자. 서울대가 21.9%에서 30.1% 1029명 모집으로, 연세대가 30.7%에서 40.1%, 1512명 모집으로 바뀌었다. 고려대가 18.4%에서 40.1%, 1천 682명을 모집하는 등 19개 주요 대학의 정시 모집 비율이 평균 35.6%로 전년도 29.6%와 비교해 6.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