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이 무슨 말인지 {당췌 / 당최} 모르겠다.”
‘당최’는 ‘당초’와 ‘에’가 결합한 말로
‘도무지’ 또는 ‘영’이라는 뜻입니다.
‘무슨 말인지 당최 모르겠다. /
어찌 된 일인지 당최 알 수가 없어.’에서
‘모르겠다’, ‘알 수가 없어’ 등처럼
부정의 뜻이 있는 말과 함께 씁니다.
<본 자료는 국립국어원 온라인 국어생활종합상담실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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