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여들기를 하지 맙시다.”
차가 옆 차선에 무리하게 비집고 들어서는 일을
뜻하는 단어를 ‘끼여들기’로 알고 계시나요?
발음은 ‘끼여들기’로 하더라도 표기는 ‘끼어들기’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앞의 문장은 “끼어들기를 하지 맙시다.”로 써야 합니다.
<본 자료는 국립국어원 온라인 국어생활종합상담실의 자료입니다.>
728x90
'국어 이야기 > 우리말 지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세지'의 바른 표기 (0) | 2014.12.02 |
---|---|
'오랫만에'의 바른 표현 (0) | 2014.11.18 |
'설레이다'의 바른 표현 (3) | 2014.11.06 |
'좇다'와 '쫓다'의 차이점 (0) | 2014.11.05 |
'자리를 빌어'와 '자리를 빌려'의 바른 표현 (0) | 2014.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