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헌혈인지...
문진할 때 여쭤보니~ 2011년에 하고 안했다고 하니
5년 가까이 봉사를 하지 못했네요~^^
정말 오랜만에~
아내님의 권유도 있고 해서
헌혈을 했습니다.
잠깐의 찡그림으로
오랜 행복을 전해주는 헌혈~~^^
제가 헌혈에 동참한 곳은
분당 서현에 있는 헌혈의 집~^^
헌혈 침대에 누워 헌혈을 시작하자마자~
간호사 쌤들께서
기념품은 무엇으로 할 것이냐고 물으시고..ㅋㅋ
결정장애가 있는 저는...
정말 한~참을 고민하고서는
빵~!! 먹을래요~!!
그래서 베스킨라빈스나 던킨도넛, 파리바게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받았네요~~^^
상품권도 좋지만~
그냥...
헌혈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고나면 왠지 모를...
암튼~~
기분이 좋아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헌혈에 동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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